한국 대기업 유라(YURA) 코퍼레이션, 튀니지 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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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임무의 일환으로, 튀니지 투자청(FIPA-Tunisia)은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한국 대기업 YURA 코퍼레이션의 대표단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대표단은 튀니지 지사의 김종구 대표이사와 그룹의 사업 개발 총괄 이강훈 전무가 이끌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주튀니지 대한민국 대사 이태원 대사님을 비롯하여, 튀니지 투자청 나미아 아야디 의장, 산업토지청 카이스 메즈리 사장, 튀니지-한국 상공회의소 살림 셀라미 회장, 튀니지 자동차 협회 칼레드 벤 야히아 대표, 투자청 프로젝트 담당 아비르 샤우시, 산업부 제조업 총국 대표 일헴 제바리 등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유라 그룹이 향후 몇 년간 튀니지 내에서 계획 중인 확장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카이루안(Kairouan) 지역과 튀니지 전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강조되었습니다. 대표단은 튀니지 내 고용 능력을 3배로 확대할 수 있는 야심찬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튀니지 정부 및 기관 관계자들은 유라 그룹의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재확인하며, 모든 확장 단계에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대표단에 약속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확장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것입니다.

유라 코퍼레이션은 2007년부터 카이루안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자동차 산업용 전선, 케이블, 하네스 제조 기업으로, 현재 2,500명 이상의 고용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1년 내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라는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그룹의 독점 와이어링 공급업체로, 카이루안에 위치한 4개의 생산시설을 통해 튀니지의 자동차 부품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튀니지 국가 산업 전략의 핵심 분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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